국제우편

어제는 엄마생일 선물이랑 좀 늦었지만 조카입학 선물을 부치러 우체국에 갔다

언제나 있던 우체국언니가 없었다

아직 익숙해 보이지 않는 젊은 남자직원이었는데 너무 어술해 보여서 진짜 시간이 많이 걸렸다

작은 우체국이라 국제우편이 거의 없는지….

왜 그렇게 어술해 보이는지 돌아오는 내내 국제우편이 집까지 무사히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돌아왔다

안그래도 코로나때문에 국제우편이 가는데 시간이 걸리는데 걱정일세ㅠㅠ

한국은 국제우편이 어디까지 갔는지 핸드폰으로 다 확인할 수 있는데 일본은 언제 가능할지…


 

You Might Also Like